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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호기심과 단기적인 분노는 관심과 애정이 될 수 없다.
그것은 단지 스트레스로 내 안의 어딘가를 헤메이면서
모든 고질병과 불치병의 원인인 염증으로 존재할 뿐이다.
진정한 관심과 애정은 행동하는 공부라 생각한다.
그것이 작은 공부라면 모이면 되고, 큰 것이라면 포용해주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정치라는 단어에 부정적 인식만을 가지면서 살아왔고
그 이유로 관심과 애정의 대상이 되어야 할 정치를 행동하는
공부과목에서 제외 시켰고, 우리는 그런 과목에서 어느새
인가 열등생이 되어버렸다.
그 결과 우리는 그것을 악용하는 세력들의 "진"이 아닌 "허"
에 의해 철저하게 농간과 농락을 당했고, 분노 그 이상의
자괴감으로 힘들어 했다.
소중한 일과 여과를 후순위로 하고, 우리는 이제사 정치라는
열등과목에 행동하는 공부를 시작했고, 국민이 원하는 정치인과
국민이 원하는 정치와 국민이 원하는 지도자는 반드시 국민이
행동하는 공부를 통해서 행동하는 만큼 이루어 질 수 있다는
큰 교훈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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