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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국에 사회고위층들의 후안무치함에 일반인들은 너무나도 모멸감과 배신감으로 인해 자괴감에 빠져서 온 나라가 고위층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한 것을 넘어서 폭발한 것이다.그런데 그 이후에 우리가 우리의 대리인으로 선출한 국회의원들 마져도 제 역활을 해주지 못하고 있음에 국민들은 진퇴양난의 형국에 빠져서 더 이상 나라의 주권자인 국민이 직접 행동에 나서지 않을 수가 없음을 느끼고, 광장으로 광장으로 남녀노소 유일한 주말의 휴일을 반납하고 나오고 있음에도 아직도 그들은 이러한 심각함을 느낄 수 없는 절대무감의 좀비정신질환에 걸린 듯 싶다.세상에서 아주 작은 존재감일 수도 있고, 그 이하일 수도 있는 나는 제안하고 싶다.후안무치는
그 이상의 후안무치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이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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