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와의 전쟁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단 한 번도 감기에도 안걸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그것이야 말로 현국에 살면서 천국에서 살아가는 축복중에 축복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인간이 길게는 100여년을 살아가면서 그 무수한 질병과의 전쟁에서 백전백승하는 축복이야 말로 축복중에 가장 큰 축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세상에 많고 많은 질병들을 모두 정복하고, 앞으로 새롭게 진화하고, 진화될 수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인간을 숙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있는 지식과 지혜를 찾아내야 하는 것이 어찌보면 신이 인간에게 내린 가장 어려운 숙제인지도 모른다.그 숙제는 언제가 풀리겠지만 내 시대에서 풀리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 과학의 발전속도를 보면서 내 시대에도 풀리겠구나라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그 날이 오면은 그 어떤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도 백전백승하는 축복중에 축복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본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