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법위에 있는 자들이 법을 말하는 사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도자는 인간이 서로 다름을 알고, 그 다름을 자신의 왕국과 제국에 맞춰야 할 필요성을 인지하고, 처음으로 하는 일이 제도 즉 법을 만드는 일이다.그리고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자신들이 만든 제도의 부작용과는 무관하게 흔히 말 잘 듣는 자들에게 혜택을 더 주는 흔히 자유로운 인간을 단순한 동물로 만들어 버리는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그들은 자신들이 만든 법을 자신들만이 지키지 않고 다른 백성들이 지키여 하는 것으로 인식하기에 초법위에서 군림하고 있는 것이다.지금의 사회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현재에 있는 법들이 평등과 평화와 정의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권력자들이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