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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는 신의 영역이자 권한이고,
인간은 단지 창조를 빌미로 창의와 같은 모방을 할 뿐이다.
인간은 끊임없이 자신의 주제를 모르고, 창조주에 대한 무한함을
욕심내며 성장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성장하면 할 수록 그 부작용도
함께 커지는 것을 망각하는 삶을 살게되는 것이다.아무리 긍정적인
생각도 결국은 더 큰 부정을 만나면 버거워질 수 있는 것이다.인간은
스스로의 유한함을 인정하기에 보이지 않는 각자의 신을 믿는다.
이런 신은 세상의 그 어떤 많은 보이는 것들 보다도 위대하고, 거대한
에너지로 유한한 존재인 인간을 무한함으로 인도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너무 많은 지식에 대한 욕심은 결국 그 뒷편의 부작용이란
그림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신의 지혜를 만나서 시련의 삶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많은 지식이 적은 지혜를 넘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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