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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음양이 공존할 때 존재할 수 있다.
음양이 완전히 다르기에 발란스를 맞추면서 공존이 가능한 것이다.
음은 양을 인정하고, 양은 음을 인정하는 아주 단순한 대자연의
이치임에도 말이다.그런데 현 시국이 혼란한 것은 바로 발란스가
무너진 것이다.서로가 서로를 인정하지 않아서 발생한 것이다.
국민에게 주권을 위임받은 이들이 스스로 소명을 다하지 않고 불의에
중독되어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고, 그것을 용서할 수 없는 국민들의
에너지가 충돌한 것이다.역사는 말한다.그 어떤 권력도 결국 민심을 이기는
사례가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말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많은 권력자들은
비참한 말로로 끝나는 것일까?그것은 나는 다르다 말하는 권력자의 광기어린
자기체면의 늪에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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