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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예수사랑의 실천임에도 머리로는 맴도는 일이 몸으로 행하기 어려운 것은 아마도 내 자신의 부족함이 넘치는 것이라 생각한다.그 어떤 노력을 해도 쉽지 않는 것은 물처럼 아래로 흘러내려 결국은 가장 낮은 곳에 머무르게 하는 것이다.그래서 물이 필요한 그 모든 하늘의 생명체도 결국 물을 마시려면 가장 낮은 곳으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이다.높고 낮음은 결국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필요성에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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