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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에게 있어서 자신의 결점은
누군가가 발견하려고 하는 대상이 아닌
스스로가 고백의 대상이지 숨김의 대상
아니어야 합니다.
자신의 결점을 가리려고 주변에 인재의
탈을 쓰운 아바타군을 다다익선으로 착각
하는 후보는 결국 박ㄹ혜와 최순실 조합의
타산지석을 망각한 행위를 답습하는 결과라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결국 자신이 맹신했었던 아바타군에 의해서
자신의 괴멸을 자초하는 것이 그가 말한 저서의
운명의 결론이 될거라 추론하는 이유입니다.
역사를 타산지석해야 하는 이유는 새로운 듯
보이지만 그 본질은 답습하고, 포장만 변화하는
것 같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유권자들이 실수와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포장지와 광고에 속는 어리석음의 반복에서
벗어나야만 가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치를 하는 이들이 권력욕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자유는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것이 진실이라
주장하는 것은 삼류코메디 보다 더 낮은 수준을
논하기 불가한 잡담의 것이라 생각합니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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