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평균수명 100세 시대가 멀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게 대부분의 죽음은 100년전에 예고를 한다.
그리고 예측이 가능한 것이다.그럼에도 당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죽음이 찾아오면 그 슬픔과 아픔은 정말이지 그 무엇으로도
치유될 수 없는 시련인 것 같다.그냥 세월이 그 시련을 희미하게
하는 것 이외는 말이다.인간들은 그런 죽음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은
무병장수 또는 무병영생을 할 수 있나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해 왔다.
그리고 어쩌면 21세기에 그 노력의 결과가 나타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심지어는 부활에 대한 도전을 한다고 한다.그럼 죽은 자들도
살릴 수 있는 것인데 정말 인간의 능력은 너무 과유불급이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
자연의 섭리가 삶과 죽음이 단절이 아닌 순환임을 깨닫는 다면 인간의 끊임없는
과욕이 멈출 수 있을텐데 말이다.
찰리 생각
반응형
'찰리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텅 비우고 생각하자. (0) | 2017.07.12 |
---|---|
겉저리 소통 (0) | 2017.07.11 |
죽음은 정지다. (0) | 2017.07.09 |
평등하다면 그것을 법이 아니다. (0) | 2017.07.08 |
인간은 완전한 믿음이 대상이 될 수 없다. (0) | 2017.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