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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생각

삶과 죽음은 단절이 아닌 순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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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명 100세 시대가 멀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게 대부분의 죽음은 100년전에 예고를 한다.

그리고 예측이 가능한 것이다.그럼에도 당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죽음이 찾아오면 그 슬픔과 아픔은 정말이지 그 무엇으로도

치유될 수 없는 시련인 것 같다.그냥 세월이 그 시련을 희미하게

하는 것 이외는 말이다.인간들은 그런 죽음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은

무병장수 또는 무병영생을 할 수 있나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해 왔다.

그리고 어쩌면 21세기에 그 노력의 결과가 나타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심지어는 부활에 대한 도전을 한다고 한다.그럼 죽은 자들도

살릴 수 있는 것인데 정말 인간의 능력은 너무 과유불급이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

자연의 섭리가 삶과 죽음이 단절이 아닌 순환임을 깨닫는 다면 인간의 끊임없는

과욕이 멈출 수 있을텐데 말이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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