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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분노는 잠재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분노를 조절할 수 있는 자만이
분노를 지배할 수 있고, 분노를 지배하는 자만이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고,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자만이 한 자리에 버틸 수 있는 것이다.
분노조절 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은 바로 분노란 단어와
느낌을 포기하거나,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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