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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은 적당한 불편함을 감수하고 살아갈 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것 같다.전 세계를 단숨에 갈 수 있는 교통수단의 발전은 전 세계의 일일 생활권이라는 편리함을 득했지만, 정작 자신의 모국이나 이웃을 이해하는 깊이있는 삶의 노력은 등한시되는 것 같다.자신의 삶을 정리하는 순간 가장 불행한 것은 어쩌면 자신의 측근이 없는 장례식장인지도 모른다.그래서 때로는 불편함을 즐기는 노력을 하면서 내 몸에도 이렇게나 많은 땀이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 땀을 몸 밖으로 내 보내려는 체험을 통해서 또 다른 불편함의 행복을 누린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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