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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생각

숨기려하면 더 보이는 법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마음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우리들 스스로를 잘 안다고 하지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을 통해서 볼수 있듯이 역사적으로는 적의 동태를 살피려는 노력들을 많이했다. 그런데도 전쟁에 반드시 승리하지는 못 했다. 왜일까? 지피지기하면 백전.. 더보기
상생(相生) Vs 상사(相死) 인간과 인간이 기르는 가축과의 유전적 공통점을 보면 90%이상이라고 한다. 불과 10%도 안되는 차이로 인간은 세상의 절대강자의 위치를 자리잡게 되었다. 이런 인간들끼리 집단생활을 하면서 서로를 죽이고 다치게 하는 전쟁의 역사가 곧 인간의 역사인 듯 싶다. 왜 인간들은 이처럼 평화와 자유를 외.. 더보기
욕심의 중독 재래시장에서의 물가와 대형할인점에서의 물가를 비교하면 과연 할인점이란 간판이 어울린 것인가를 묻고 싶다. 비싸면서 좋은 것과 싸고 좋은 것 중 어느 것이 더 큰 경쟁력인가? 지금 우리가 사는 물질의 풍요로운 시대는 상식의 혼동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풍요로운 물질의 혜택을 누.. 더보기
양자택일 돈과 내몸 명예와 내몸 권위와 내몸 각자의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어느것을 선택할 것인지는 삼척동자도 다 알만한 질문일수도 있다. 그런 현실에 와서 바라보자. 담배를 피는 행위, 과음을 하는 행위, 권위와 명예를 취하기 위해 과로하여 끝내는 죽음에 이르는 행위,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 더보기
어린아이와 짧은 대화 큰 배움 아빠 : 도현아 도현이는 꿈이 뭐예요? 도현 : 그런데 아빠 물어볼께 있어요. 꿈이 뭐예요? 아빠 : 음~~꿈이란 나중에 도현이가 성장해서 또는 성장하기전에 무엇인가 되고 싶어하는 것이예요. 예를 들자면 도현이가 비행사가 되고 싶어요. 의사가 되고 싶어요. 고고학자가 되고 싶어요.라고 할때 되고 싶.. 더보기
아는 만큼 보이고 판단하는 오류의 반복 아는 만큼 판단하고 아는 것만 보려하고 심지어 보이는 것도 자신이 모르는 것이고 관심이 없는 것은 아무리 많이 보여줘도 볼수 없음을 누구나가 수차례 경험하며 살았을 것이다. 내가 보지 않았기에 인정하려하지 않고, 내가 모르기에 인정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삶의 방식인 .. 더보기
아무것도 할수 없음이 되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나를 찾는다. 경쟁자는 자신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들은 기억이 있다. 그래서 항상 경쟁자는 선의의 경쟁을 해야 한다고도 들었다. 그런데 나는 살아가면서 항상 경쟁자를 이기는 쪽에 살아왔다. 그런데 지금 나의 삶은 만족하는가라는 스스로의 질문에 쉽게 답하지를 못한다. 무엇이 문제인가? 경쟁자들에게 이.. 더보기
난언(難言) 난언(難言) 이라 함은 말하기를 어려워 한다는 뜻이다. 왜 말하기를 어려워하는가? 말은 옳고 그름을 떠나서 자신이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과 같을때 그럴때 좀더 그 말이 귀란 창구를 통해 마음에 담아지는 것 이다. 예로부터 충신들은 군주에게 말을 함에 있어서 자신의 목숨은 물론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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