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변화는 곧 내 탓이다.

상대가 누구이든 나를 대하는 처세가 종전과 달라졌다면 그것은 결국 내 탓이다.

상대를 탓하는 이유가 점점 더 증가한다면 그것은 결국 자신을 원망하는 삶이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를 원망하지 말고, 내 자신의 잘 못을 인정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원한다면 그 관계가 원만했던 시절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 관계를 인정하고, 현재의 관계를 존중해야 할 것이다.너무 많이 인정받으려는 과욕을 버리고, 그 마음을 상대에게 줘야 할 것이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