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려 하지 말자

사람을 이해하려 하지 말자

그 이해는 결국 인내인 것을 깨닫는 순간 자신의 이해는 무모하고 부질없는 것임을 깨닫게 되는 법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해라고 생각했던 것은 원망의 씨앗임을 깨닫게 되고, 그 원망이 미움의 나무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무한적으로 성장하는 나무는 바로 미움의 나무이기 때문이다.그러니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말고,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라고 인정하거나 그냥 무관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미움의 나무를 심지 않는 지혜가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