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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스스로와의 확고한 약속을 줄이는 편이다.
그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너무나도 강해서 그 약속 이행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동반이 되고, 그것이 주변에는 완벽주의자로 인식이 되어서
점점 차갑게 느껴지는 것 같다.그렇다고 지금까지 살아온 긍정적인 부분을 하향 평준화 단계인
약속 불이행으로 살아가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하다.그래서 나는 특히 주변의 내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대한 부정적 확신에 대한 약속을 극도로 자제하는 편이다.그것이 확고한 약속으로 이행되는
순간 나는 내 스스로 돌아오지 못하고, 다른 어떤 이들도 나를 돌이키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를 것임을
인지하고 있기에 나는 가능한 다른 이들과의 교류에서도 내 자신을 정확하게 잘 표현하지 않는 편이기도
하다.긍정적으로 본다면 확고한 실행력일 수 있겠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무모한 고집쟁이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인 것이다.세상의 그 많은 것들은 결국 양면성이 있고, 어디를 보고, 어떻게 해석을 하느냐의 문제인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인 것이다.그래서 나는 내 스스로와의 약속을 특히 확고한 약속을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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