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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생각

질이 낮은 칭찬으로 깨달음을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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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중에 가장 질이 낮은
칭찬은 다른 사람을 비교
하면서 하는 칭찬 이라 생각
합니다.

 

이런 칭찬은 받는 이와 비교
받는 이 둘 다 두 번 죽이는
칭찬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는 일 열심히 안하는데
그것을 당신이 대신해 줘서
고맙습니다.라고 하는 방식
보다는 그냥 열심히 일해줘서
고맙습니다.라고 하는 것이
좋고, 설령 열심히 안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대상이 있다면
그 원인이 그들인지 지휘관의
문제인지를 봐야 하는데 그것을
판단하는 좋은 사례는 대상자의
숫자가 절대적이냐? 극소수냐?
그리고 나 자신은 제대로 하고
있나?아니냐? 정도는 분간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판과 평가는 유저이자 유귄자들인
국민의 권리이지, 그 유권자에 의해
선출된 한시적 리더가 할 권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되었건간에 그들도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잘 못을 안 할 수가 없으니
설령 잘 못을 했다고 느끼거나,주변에서
알려주면 본인도 사과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것인데 그런 것은 없거나,모르는
것 같아서 안탑까울 따름입니다.

 

참 걱정하지 말아야 할 것을 걱정하며
살아가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에서 우리가 편히 즐겨먹는 된장찌게의
한 가지 식재중에 일부인 애호박이
개당 4~5천이 되는 현실을 보면서
지금까지는 물론 앞으로도 한 번도
경험 할 수 없는 나라에 사는 큰 기회와
우리 유권자들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천재지변 그 이상의 인재지변' 을
경험할 수 있다는 큰 깨달음을 주신
정부와 나랏님께 감사드립니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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