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중심은 모두 수도 서울에 있고, 수 많은 인프라도 수도 서울에 있으면서
지방으로 가라한다.
태풍, 장마, 홍수, 코로나 등 재난이 발생하면 지방의 피해를 집중적으로 보도하면서
지방으로 가라한다.
청와대, 국회, 법원, 언론 등에 근무하는 주요 요직들은 스카이 출신 이거나 인서울의
대학들 출신이면서 지방으로 가라한다.
지방대도 좋고, 학업이나 출신을 보지 않겠다며, 취업시 블라인드 면접이니 뭐니 하면서
기업들과 국가의 3부 등 권력의 실세들은 앞다퉈 인재라 하며 스카이와 인서울 대학에
올인하면서 지방으로 가라한다.
서울은 집 값이 비싸니 지방에 집을 지어놓고, 지방이 집이 싸다 말하고 본인들은 서울에
살면서 지방으로 가라한다.
그런 집에 살아도, 팔아도, 사도 온갖 세금과 수수료로 등골이 휘지만 그것은 부동산이
오르지 못하게 한 정부의 책임이 아닌 온전하게 집에서 착실히 살아온 국민의 몫이고,
본인들은 세금만 걷는다.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책임은 커녕, 더 많은 세금을 걷고, 혜택을 받는다.코로나로 힘들겠지만
정부를 믿고 조금만 더 참아 달라지만 그런 정부는 세금을 더 징수하고, 집회도 못하게 해서
좋고, 그렇게 책임져야 할 대상들이 국민의 혈세로 매달 월급과 연봉과 퇴직금과 복리후생을
받으며 재택근무를 한다.
많은 서민들이 재택 근무로 인해 돈 많은 재력가들이 좋은 차로 막힘 없이 골프장이다 뭐다
신난 듯 싶다.그런데 야외 집회도, 서민들의 치맥과 커피 한 잔도 규제하지만 부자들이 즐기는
시설은 예외다.국가에서 운영되는 골프장은 왜 말이 없는가?
대통령의 특별비는 어디에 활용하고 있는가?
국정원의 특별비는 어디에 활용하고 있는가?
왜 이런 책임에 중심에 있는 이들은 권고사직이란에서 예외여야 하는가?
코메디는 웃어야 하는데 더 이상의 웃지 못 할 코메디 그 이상이다.
내가 비정상적인 사고와 상식과 지식의 소유자이길 빈다.그것이 아니라면 지금 우리는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상황을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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