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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와 불공정이 현실이라면 그마져도 직시해야 한다. 이것은 이런 불합리와 불공정을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직시할 줄 알아야만 그것에서 벗어날 수 있고, 개선할 수 있다는 말이다. 불합리함을 느끼는가? 느꼈는가? 그렇다면 그런 불합리를 느꼈을 때 우리는 어떤 반응을 보였는가? 단순한게 억울함을 느꼈는가? 아니면 그 억울함에서 대안을 생각하고, 그 생각한 대안을 실현 가능할 수 있도록 실천에 옮기는 행동을 했는가? 그렇다. 세상에 많고 많은 불합리는 그 누군가의 희생이 있어야만 개선이 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그것을 수용하고 우리들의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의 후손들에게 독약을 선물해주는 것과 무엇이 다르르요. 우리가 완전하게 개선하지 못하더라도 그것을 개선하려는 노력과 아이디어에 대한 노력을 포기하지 않고 실천한다면 우리의 후손들은 우리를 불합리속에 살아간 합리적인 조상이라 판단할 것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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