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자리보다 리더의 자세가 더 중요하다.

세상을 살다보면 유난히도 남 아래에서 살아가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반드시 자기의 이름으로 장사나 사업을 하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이들이 잘 되면 거상이 되거나 큰 사업가가 되지만 결국은 그런 영광의 자리는 전체의 아주 희소한 자만이 누리는 영광이 되곤 한다. 이는 지더의 자리보다 리더의 자세가 더 중요함을 인식할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다. 많은 이들이 성장을 위해서 리더가 되고 싶어하지만 결국은 그런 리더의 자리는 한정되어있고, 그런 리더의 자리는 아무나 될 수 없지만 설령 된다고 해도 리더의 자세를 준비하고 있지 못하다면 결국은 스스로 그 자리에서 내려오거나 아니면 강제적으로 방출되는 것이다. 여기서도 스스로 부족함을 느껴서 내려오는 이들은 그래도 겸손의 용기를 가지는 자이기 때문에 향후에 리더가 될 수 있는 자질이 있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향후에도 리더의 자리에 오를 수는 있겠지만 리더의 자세는 영원히 갖추지 못하는 것이다. 리더를 원하는 자라면 진정으로 리더의 자리를 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리더의 자세를 갖춘 이로서 그런 리더의 품덕을 실행하기 위한 것인지를 선행적으로 자기성찰 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