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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생각

이해시키려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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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보면 나보다 뛰어난 사람과 나보다 뛰어나지 않은 사람들이 있고, 나와 대등소이한 능력을 소유한 이들이 있다. 플러스와 마이너스 그리고 이퀄의 삶에서 나는 어떤 삶으로 살고 싶나? 대부분의 인간들이 희망하는 삶은 플러스 삶일 것이다. 그런데 이런 플러스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마이너스와 이퀄의 삶보다는 훨씬더 고뇌스런 인내의 삶을 선행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퀄과 마이너스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그런 삶을 이해시키려고 한다는 것은 어쩌면 소귀에 경 읽기 일 수도 있는 것이다. 이해시키려 하지말라. 이해는 시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해를 시키려고 하면 할 수록 이해란 멀리 달아나는 것이기에 이해를 시키려 강제하는 것 만큼 어렵고 어리석은 것은 없다. 어른은 언행일치를 통해 아이에게 삶의 언행일치가 신뢰의 유일무일한 것임을 보여줌으로서 아이들은 스스로 그 모습을 보고 이해하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되는 것이다. 이해시키려 노력하지 말고 스스로 언행일치를 통해 이해하려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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