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집착 버리기

세상은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

변화의 폭풍을 만났을 때는 그것을 겸허하게 수용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그리고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지혜야 말로 더욱 중요하다.

변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변하는 것에 대한 겸허한 수용이야

말로 지혜로운 자의 선택이 아닐 수 없다. 나는 지금 이런 세상의 진리에

대하여 얼마나 많은 실천을 하고 있나를 뒤돌아 보기 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뒤돌아 보고 또 뒤돌아 보면 볼 수록 나 자신에 대한 넘치는 부족함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많이는 아니더라도 한걸음 한걸음씩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그 공간에 변화를 수용하는 지혜를 담고자 한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