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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많은 경험을 하는 것 같지만 결국은 그 경험이라는 것은 희노애락이는 4가지 범주에 들어간다. 삶에서 너무나도 힘들었다고 했던 순간도 결국은 시간이 흐르기 때문에 지나가게 되어있고, 그 반대의 행복 또한 흐르게 되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일회일비를 하면서 과거와 미래보다는 현재가 더 중요하다며 현실과 현재에 충실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그렇게 보일 뿐 진정으로 사람들이 자신의 행위를 판단하는 결정적인 요인은 바로 과거의 경험을 통해서 판단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과거의 판단이 오류였으면서도 불구하고 무모하게 동일한 도전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인생에서 진정으로 즐겁고 행복하고 용기있는 사람은 자신의 문을 열어 놓고 항상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여유를 즐기는 사람같다. 나는 그런 경지에는 다다르지 못했지만 내가 아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다. 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모르면서 할 수 있다고 하기에도 어렵다. 즉 무엇인가를 하기위해서는 그것을 할 수 있든 없든은 나중에 문제이고 그것을 알아가려고 노력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이다. 나는 내 마음을 문을 점진적으로 더 많이 개방하려고 한다. 그것이 나에게 불익이 될지라도 말이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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