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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생각

시련 그 아름다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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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시련이란 단어는 그 어떤 단어보다 아프고 슬프고 괴로움의 대상이였다. 그러나 그런 시련은 내가 멀리하려고 하면 할 수록 힘들어하면 할 수록 그렇게 내 주변에서 완전하게 떠나지도 않고 내 안에 완전하게 머무르지도 않았다. 때론 욕심의 탈을 쓰고 찾아왔고, 때론 감성의 탈을 찾아왔다. 어떤것이 진정한 시련인지 행복인지에 분별력을 완전히 잀어버리고 있을때 내가 발견한 것은 시련이 너무나도 나약했던 나늘 강건하게 만들어준 스승이었던 것임을 발견했다. 그렇다. 시련 그 아름다운 이름을 알려주기 위해 내게 그토록 많은 메세지를 준것임에도 나의 무지함과 편견이 깨닫지 못함이었던 것이다.

나는 깨달았다. 시련 그 아름다운 이름이란 평생의 스승을 얻은 것을 말이다. 나의 어리석음이 나를 지혜롭게 한것에 진정한 행복감을 느낀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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