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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기다림을 경험했을 것이다.스스로 세월의 기다림과 다른 이들과의 약속의 기다림 등 살아가면서 기다림은 인생의 또 다른 이름인지도 모른다.그런데 자신이 원하는 기다림은 늦은 느낌이고, 원하지 않는 시간의 기다림은 기다림이 아닌 초조함으로 느껴지는 것을 보면은 동일한 세월임에도 불구하고 각자가 생각하는 것에 따라 건강하고 행복한 기다림인지, 아니면 그 반대의 것인지로 나누어지게 되는 것이다.삶이란 찰나의 짧은 기다림에서부터 1백년의 긴 기다림을 누가 더 건강하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큰 차이로 나누어지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내가 기다림을 행복하게 해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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