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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생각

누군가는 해야할 일은 누구나가 해야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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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해야할 일이있다.

그럴 때 아무도 하지 않는다면 그 일은 누구에게가 아닌 우리 모두에게 재앙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정의가 그렇다.불의와 싸우기를 두려워 한다면 결국 그런 불의에 의해서 처음에는 그 누군가가 피해를 볼 수 있겠지만, 점진적으로는 그 숫자가 많아지고, 결국은 우리 모두의 불행으로 확대되는 것이다.그때서야 정의를 실현하려고 노력을 한다면 너무나도 많은 사회적 소모가 발생이 되고, 무력감과 자괴감에 빠지게 되어서 전진을 해도 부족한 시점에 후퇴하게 되는 것이다.그래서 누군가는 해야할 일은 그 누군가가 아니라 누구나가 해야할 것이라 사고하는 교육이 함께하는 사회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다.


찰리 생각(http://blog.daum.net/goodcharlie/?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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