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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지도 않고, 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바라는 참 주권의 영광은
오지도 가지도 않고, 그냥 침묵만 합니다.
아~슬프고, 슬픕니다.
차라리 갔다면 그리워라도 했을텐데,
차라리 오지도 가지도 않았으니 그냥
슬프고, 슬픕니다.
무수한 역사도 결국 긴 찰나일 뿐인데
어찌 우리의 참된 주권은 침묵해야
한단 말입니까?
아~포기하고도 싶은데, 포기할 수도
없습니다.그것은 우리의 일부가 아닌
전부이기에 그렇습니다.
그것을 포기하는 것은 우리의 일부가
아닌 전부를 포기하는 것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아~나는 또 긴 찰나의 세월을 기다리고
기다리렵니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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