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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생각

악마들에게 빼앗긴 봄이 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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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20대때 우연히 광주학살 비디오를 본 경험이 있습니다.처음에는 허구의 영화나 다른 나라나 일제식민시대의 것이겠지라고 생각하고, 믿고 싶었지만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지금의 극단이슬람세력인 IS나, 북한정권이나, 전두환씨나 무엇이 다를까?그냥 이름만 다르고, 껍데기만 다르고, 사는 곳이 다를 뿐 그들의 공통점은 인두껍을 쓴 악마일뿐이라 생각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성으로써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주변에서 노태우보다는 전두환이 괜찮다라는 주장을 하는 이들과 그 악마에게 머리를 숙이는 야당의 국회의원들을 보면은 정말이지 소름이 끼치곤 합니다.대체 언제쯤 우리가 사는 이땅 대한민국에 그 악마들에게 빼앗긴 봄이 오는 걸까요?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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