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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희노애락과 생노병사의 반복의 굴레이다. 그런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어떤 이는 삶이 죽음보다 힘들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고, 어떤 이는 삶에 대한 애착을 넘어 집착의 경지를 보여주는 이들이 있다. 신이 주신 삶은 동일한데 왜 사람들마다 삶에 대한 해석이 이렇게 천차만별한 것일까? 그것은 바로 자신의 어리석음의 지수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사기를 당하는 사람은 사기꾼이 좋아라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고, 도둑이 침입하는 집은 도둑들이 좋아라하는 상황이 있고, 강도를 당하는 사람들은 강도들에게 헛점이 보이는 것이기 때문인듯이다. 세상은 무엇을 하던간에 자신이 선택하고, 판단하고, 실행해야 현실화 되는 것이다.
특히 선한 정의가 어려운 이유는 마음으로 결정하고, 몸으로 인내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완성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해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무엇을 하던간에 마음으로 결정하고, 몸으로 그 결정의 완성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라. 그것이 진정으로 선한 정의를 위한 길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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