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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태양을 보고, 밤에는 달을 봐라
그것이 순리중의 순리인 것이다. 낮에 달을 보기를 원하고,
밤에 태양 보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보면은 자신이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순리가 아닌 특별한 그 무엇인가를 원하는 것인데
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광란의 과욕에 불과한 것이다. 수천년의
세월을 지나서 우리는 인간의 삶은 결국 낮에는 태양을 기준으로
살아왔고, 밤에는 별과 달을 기준으로 살아왔다. 낮에는 지구보다
더 큰것을 기준으로 삼고, 밤에는 지구보다 더 작은 것을 기준으로
삼은 것이다. 이는 잘 보이지 않은 밤에는 더 많이 신중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삶의 경험도 결국은 낮에는 태양을 기준으로 하고
밤에는 달을 기준으로 한다는 불변의 진리를 깨달아야 할 것이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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