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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도, 세균도 결국은 자신의 종족을 번식하기 위하여 그 먹이를 찾는 것이다. 자연은 약육강식이다. 약한 자는 강한 자의 먹이감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으면서도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면역력에 근거한다. 면역력이 강화되면 강화될 수록 바이러스와 세균도 끊임없이 자신들의 변종과 진화를 통해서 새로움으로 거듭난다. 결국 바이러스든 세균이든 살아있는 것 중에 약한 것이 공격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무병장수로 갈 수 있는 방법은 이들에게 완벽하게 우리가 살아있음이 아닌 죽은 것과 같은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우리는 영원히 그 어떤 바이러스든 세균이든간에 공격을 받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진정한 면역력은 강한 내성보다는 그들을 완벽하게 속일 수 있는 죽음속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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