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생각을 만났을 때

꿈속에서 또 꿈을 꾼 기억이 있는가?

그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지구에 인구는 서기 2013년 기준으로 볼때 약 70억명이라고 한다.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있음에도 우리는 삶아 생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의 교류를 하고, 소통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일까?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70억명 중에 1000분의 1도 않되는 사람들과의 인연을 유지하거나 아니면 한 자리수의 절친과 지내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들은 생각한다. 그런데 사람과 사람의 생각이 아닌 내 안의 생각과 생각이 만났을 때 우리는 결심을 하고 판단을 하고 결국은 그 판단을 실천해야 하든가 아니면 생각으로 머물든가 하는 것이다. 생각이 생각을 만났을 때 우리는 긍정의 생각을 판단하고 긍정의 생각을 선택할 때 내 안의 무수히 많은 긍정과 부정중 긍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생각이 나는 것은 어찌할 도리가 없지만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반드시 절대긍정이어야 하는 것은 바로 그것이 내 자신의 삶이 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