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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생각

살기위해 죽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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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일으키는 사람들을 보면은 좀더 더 많은 것을 소유하기 위함이고,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함이다. 그것이 공격자의 목표이다. 그러기 위해서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전쟁에 나선 이들은 모르는 상대를 단지 적이라는 교육을 넘어 세뇌 되어서 무조건적으로 살상을 한다.그들은 전쟁에 나서서는 정작 다른 목적은 다 사라지고 오로지 그들은 전쟁터에서는 살기위해 상대방을 죽이는 것 이외는 다른 목적을 생각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결국은 사람들은 결국 살기위해 죽는 삶을 살아가는 과정이 적지 않게 많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인간의 양면성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가지고 많이 가질 수록 인간의 욕심은 바로 살생을 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양심이 오염되고 결국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자신을 위협하거나 자신을 따르지 않는 이들을 무참하게 처리하는 것이다. 이것이 개인이냐, 조직이냐, 국가냐라는 겉모습만 다를 뿐이다. 살기위해 죽는 사람들이 더 이상은 없어지기 위해서는 결국 인간의 욕심을 없애야 하는데, 또 이런 욕심이 없다면 인간은 동물과도 같은 삶을 살 수도 있고, 그래서 인간은 공부하고 공부해서 욕심을 컨트롤해야 하고, 모아진 재물은 주변의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인간들이 진정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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