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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생각

체하지 않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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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먹으면 체한다고 한다. 그 급함에는 사람마다 급이 있다. 소화기관이 뛰어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마다 급하다는 속도의 기준이 다르다는 것이다. 먹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먹는 것 보다는 자신의 소화기관의 소화량을 염두에 두고 먹어야 하는 것이다. 이처럼 먹는 것에도 이렇듯이 세상을 살다보면 재물도 그러하고, 인간관계도 그러하듯이 무엇을 하던간에 체하지 않을 정도로 완급조절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 나는 사람과 돈 그리고 일에 있어서 무엇을 체하면서 먹고 있나를 뒤돌아 보고 좀더 속도의 완급조절을 해야할 것 같다.

 

찰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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