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답이다.

고객이 답이다.

어떤 것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누구에게 하느냐가 답이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은 절벽에 있던간에 저 멀리 아무도 살지 않는 무인도에

있더라도 벌과 나비가 찾아오는 법이듯이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이 잘 안된다고

불평불만하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하는 일이 고객들에게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으로 보이고, 느끼게 하느냐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내부적으로 서로가 서로를 원망하는 것 보다 비생산적이고 비효율적인 것은 없다.

그것은 아름다운 향기의 꽃에 벌과 나비가 찾아오지 못하도록 아주 강한 농약을

뿌려놓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가 어렵다고 느끼고, 그것이 아주 절실하면 절실할 수록 멈추어 있지 말고

고객들에게 우리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알리는 일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고객들이

좋아하는 꽃과 향기로 진화해야 할 것이다.

 

찰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