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해지고 싶은 마음이 들때

살다보면 아주 강한 사람을 볼 때도 있고, 아주 약한 사람을 볼 때도 있다.

내 자신도 아주 강하다고 생각할 때도 있고, 아주 약하다고 생각될 때도 있다.

하지만 약한 마음이 들때가 있고, 약해지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럼에도 그것을

극복하고 스스로 강해지는 것은 한번 약해지면 다시는 강해지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약속국이 강대국으로 되는 것 보다는 강대국이 지속적으로 강대국으로

존속되는 경우가 더 높은 현실이기 때문인 것이다. 사람도 마찬가지인 듯 싶다.

약해지는 마음이 들때는 그 마음을 선택하기 전에 그 마음을 선택하고 난 후에 일을

생각해보면다면 좀더 우리는 그 마음을 선택하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가 강해지고 강해져야만

주변의 강대국들의 틈바구니에서 자주적인 국가로서의 연속성적인 삶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찰리 생각